우연히 빌게이츠의 1976년도의 편지라는 글을 봤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이 만든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 해서 사용하고 있다는것에 대해 '도둑질이다'라며 비난하는 빌게이츠의 글을 소개한 글인데, 빌 게이츠의 글을 읽다가 아래부분에서 잠깐 멈칫했습니다.

누가 아무 보답 없이 전문적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애호가가 세명이 일년동안 프로그래밍하고 버그를 고치고 문서화 작업을 한것을 공짜로 배포하겠습니까?
위의 부분을 읽다보니 그냥 문득 '리눅스는?'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 오픈소스웨어도 상용프로그램에 비해 기능이 아주 떨어지진 않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위키피디아 생각도 나구요.

그런 반면, 물론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결국 수익 창출을 추구하게 된다는 면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빌 게이츠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면에선 전적으로 동의하는 편이기도 하죠. 저작권이나 특허에 의해 독점적인 수익이 보장된다는 면이 창조의욕을 돋구고 사람들로 하여금 도전하도록 하는거니까요.

웹2.0, 구글의 움직임, LAMP, 저작권, 특허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올르는데 정리는 안되는군요 ㅎ ㅓ ㅎ ㅓ ㅎ ㅓ

일단 둘다 맞다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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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빌게이츠의 1976년도의 편지

    Tracked from 훌륭한녀석의 끄적거림 2007/07/14 09:24  delete

    이 글의 원 저자는 당연히 빌 게이츠며 이 글의 번역은 Viz님께서 하셨고, 이 글의 원본은 Viz님의 옛(업데이트가 안되는걸 보니..)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Viz님은 번역된 자신의 글을 번역자의 허락없이 배포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빌 게이츠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like GPL 모델을 따르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다. 이 글은 빌 게이츠가 1976년 자신이 만든 altair BASIC을 불법복제하는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이며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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